어르신 개안수술 지원, 수술 전에 신청하세요
"눈이 침침해서 길도 잘 안 보인다" 하시는 부모님, 수술비가 부담돼서 미루고 계신 건 아닌가요?
백내장, 녹내장, 망막질환처럼 시력을 잃을 수 있는 안질환은 수술 시기를 놓치면 회복이 어려워집니다.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에게는 개안수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 있습니다. 다만 수술을 먼저 받으면 지원 대상에서 빠집니다. 개안수술 지원은 반드시 수술 전에 신청해야 합니다.
⏰ 수술 예약부터 하지 마세요. 먼저 지원 대상인지 확인하면 수술비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.
지원 대상은 만 60세 이상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계층(일부 지역은 한부모가족 포함)에 해당하는 분입니다. 백내장, 녹내장, 망막질환 등으로 전문의가 수술이 필요하다고 진단해야 하고, 지역에 따라 수술 전 검사비도 지원 범위에 포함됩니다.
신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합니다. 본인이 직접 가기 어려우면 가족이나 대리인이 접수할 수 있습니다. 준비 서류는 병원 진단서(소견서), 신분증, 수급자·차상위 증빙서류입니다. 보건소에서 자격을 확인하면 한국실명예방재단이 최종 선정을 심사합니다. 선정 통보를 받은 뒤에는 정해진 기간 안에 수술을 받아야 하고(지역에 따라 통보일로부터 3개월),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. 신청 전에 이미 낸 의료비는 소급해서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.
📞 부모님 눈이 걱정되신다면, 자녀분이 먼저 전화로 지원 가능 여부를 물어보세요.
※ 지원 대상과 금액, 서류는 지자체와 연도별 예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신청 전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최신 내용을 꼭 확인하세요.